구글의 Jaiku인수..그럼 Twitter는 야후가?
Posted 2007/10/10 20:26오늘 구글의 자이쿠(Jaiku) 인수가 화제의 뉴스로 떠올랐다.
일단 Jaiku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국내의 me2day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외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중 Twitter와 쌍벽을 이루는 서비스다.
자이쿠에 관심을 보인 구글의 목적이 기존의 자이쿠를 더 개발할 목적인지 아니면 그들이 최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자이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글은 모바일 social-networking의 시장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며 더 나아가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수도 있다.
벌써 구글은 지난달에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Zingku를 인수한 바 있다.
아마도 이번 Jaiku인수는 이런 구글의 계획된 순서일 것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우려되는 것은 Zingku나 Jaiku같은 좋은 서비스를 인수하고 필요한 부분만 쏙 빼먹고 나머지는 내 팽개쳐 두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예전에도 구글이 인수한 좋은 서비스들이 사라자거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후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예로 구글Analytics를 위하여 인수한 Urchin은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돈을 지불하고 Urchin서비스를 신청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구글이 Urchin을 인수하면서 더 좋은 서비스와 지원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 유로 화원들은 지금 속된말로 "황"이 된 기분이다.
2005년에 인수한 모바일 텍스트 메신저 서비스 Dodgeball도 지금은 별로 반응이 없는 시시한 서비스로만 남아있고 구글의 지원을 받는 다는 느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발생한다면 기존의 Jaiku나 Zingku사용자들에게는 좋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일단 이번 자이쿠의 인수로 또 다른 관심은 과연 Twitter는 어떤 운명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야후에서 Twitter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벌써 Twitter는 SMS메시지에 텍스트노트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벌써 모바일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예측은 일부 분석가들의 전망이고 야후에서는 아무런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는 않았다.
구글과 야후가 또 다시 인수 열풍을 몰고 올지 기대가된다...이번 경쟁은 모바일 시장을 놓고 서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구글이 먼저 치고 나오는 것 같다.
일부 분석가들의 예측이 맞는다면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경쟁으로 더 좋은 모바일 서비스들이 등장할테니 마냥 즐겁기만 하겠지만..
출처 : Reach out and message someone
When Google acquisitions go wrong: the disappointing story of Urchin
Analyst: Now that Google has Jaiku, is Yahoo after Twitter?
Google reportedly buying mobile social network Zingku
Is Twitter testing out mobile advertisements?
Google buys social-networking service
- Filed under : TechTalk
- Tag : Google, jaiku, twitter, 구글, 미투데이, 야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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